앱코 해커 K935P 무접점 키보드 리뷰
기기명 : K935P V2
ABKO HACKER K935P 무접점 키보드
많은 종류의 키보드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플런저와 기계식 키보드 적축을 사용하면서 좀 다른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무점접 키보드를 알게되었다.
그 중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앱코 해커 K935P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하였다.
회사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음도 적고 오래 타이핑 하려면 타이핑 하려면 손가락에 무리가 덜 가는 적축을 그동안 사용하였는데,
무접점 키보드도 이런 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K9 시리즈 무접점 키보드의 장점
- 정전용량 방식 무접점 스위치
- 모든 키에 대한 동시입력 지원
-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로 안정적인 타이핑
- 생활방수 키보드
- PBT 이중사출 키캡
- 키커버 기본 제공
- 체키 MX 키캡 호환
- ARM 32비트 MCU 탑재
제품 스펙
모델명 : K935P V2 무접점 PBT 생활방수 텐키리스(45g)
제품 색상 : 실버 바디 컬러(화이트 하판)
키보드 작동 방식 : 정전 용량 무접점
스위치(키) 수명 : 50,000,000번
동시입력 : N-Key Rollober(무한 동시 입력 지원)
키 개수 : 87Key
폴링레이트 : 1000Hz
키캡 : PBT 키캡
키압 : 45g
연결방식 : USB
케이블 길이 : 180cm
사이즈 : 350.9 x 130 x 40mm(가로x세로x높이)
무게 : 940g
OS 지원 : Windows 7/8/10
후면에는 미끄럼 방지패드가 있고 각도를 올렸다 내려주는 조절 기능이 있다.
USB 선이 탈부착이 아니라 고정되어 있고 홈이 3군대로 가운데, 좌, 우로 파여있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선을 뺄 수 있다.
옆에서 봤을때 모습인데 스탭스컬쳐2 방식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있다는데 요즘 나오는 키보드는 대부분 이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하다
타건감은 일반 기계식 키보드 적축, 청축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
쫀득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사각사각 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처음 소리를 접하고 타이핑 했을때 들었던 느낌은 약간 눅눅한(?) 타건감이 들었다.
청축, 적축에 비해 소리도 그렇고 타이핑도 그렇고 누르는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뭔가 눅눅한 느낌이 들었지만,
계속 사용해 보니 요즘은 적축에 비해 더 좋은 타건감 느낌이 든다.
적축, 청축이 질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무접점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소리도 적어서 회사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손가락에 부담도 덜 가기도 하고 키감도 재미있다.
이것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질리고 다른 기계식이 또 나오면 맘이 바뀌겠지만
지금은 무접점이 제일 잘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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